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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연 “영화 ‘극한직업’ 소상공인 마음 울려” 제작사에 공로패
김성환 어바웃 필름 대표(오른쪽)가 지난 5일 ‘2019 송년의 밤’ 행사에서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으로부터 공로패를 전달받았다. [소상공인연합회 제공=뉴스1] “니가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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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만표 손에 쥔다? MBC 후배 박영선에 달린 정동영 창당
지난 9우러 5일 오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민주평화당-소상공인연합회 공동기자회견에서 정동영 대표(왼쪽)와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이 공동연대선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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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ㆍ사ㆍ정 대화 탄력받나… ‘경사노위’ 2기 진용 나왔다
대통령 직속 사회적 대화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가 상임위원을 비롯한 11명의 위원을 새로 위촉했다. 지난 4월 이후 추가 논의를 진행하지 못한 경사노위가 논의에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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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야당 손잡은 소상공인연합회에 "정치참여 사유 불충분"
중소벤처기업부가 소상공인연합회에 대해 “연합회가 정치참여를 원하는 사유가 불충분하다”며 추가자료 제출을 요구했다. 정치참여를 금지한 연합회 정관을 바꿔 정치참여의 길을 열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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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주 논설위원이 간다] 최저임금 때문에…91세 노모가 식당 반찬을 날랐다
━ 한숨 끝에 정당 만들기 나선 소상공인들 서울 종로에서 식당 ‘왕벌집’을 운영하는 이근재씨가 전표를 보고 있다. 임현동 기자 “과거에 우리는 모래알이었다.” 소상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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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만 소상공인 정당 창당···여당 대신 평화당 손잡는 이유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가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평화당-소상공인연합회 공동연대를 위한 정책간담회에서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박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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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맥주 -40% 유니클로 -26%, 수치로 나타난 '보이콧 재팬'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일본제품을 사지 말자는 ‘보이콧 재팬’ 움직임이 거세다. 일본 주류와 식음료 등 소비재 부문의 매출 감소가 두드러진다. 여행업계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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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성 소주성 장담한 그곳, 분식집 아줌마는 떠났다
━ "최저임금 인상하면 경기 좋아진다 떠들더니…올해가 최악" “최저임금을 올리면 소비가 늘어나 장기적으로 경기가 좋아질 거다. 저는 올해(2018년) 하반기쯤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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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정부, 분출하는 ‘최저임금 동결’ 요구에 신속히 응답해야
현대자동차가 다음 달부터 최저임금 위반 기업으로 전락할 처지에 직면했다. 평균 연봉 9200만원에 달해 BMW·도요타를 능가하는 급여를 주는데도 이 지경에 빠졌다. 높은 연봉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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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홍영표·최운열·박영선…여권서도 최저임금 동결론
내년도 최저임금을 동결해야 한다는 주장이 경영계·학계·정치권 등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고개를 들고 있다. 2년간 30% 가까이 오른 최저임금으로 되려 고용 사정이 악화하는 등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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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최저임금 시선 달라졌다…송영길 이어 박영선도 "동결"
[연합뉴스] 내년도 최저임금을 동결해야 한다는 주장이 경영계ㆍ학계ㆍ정치권 등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고개를 들고 있다. 2년간 30% 가까이 오른 최저임금으로 되려 고용 사정이 악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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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맥 1만원? 안그래도 손님 없는데 누가 소주 5000원 받나"
24일 저녁 서울 종로구 서촌 골목. 김영주 기자 '국민 소주' 참이슬을 보유한 하이트진로가 내달부터 출고가를 65.5원 올리겠다고 발표한 24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세종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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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최저임금 총대 메나 "차등 적용, 국무회의에 제안"
소상공인 상생 현장 간담회에서 발언 중인 박영선 중기부 장관. [사진 중기부] 첫 만남은 나쁘지 않았다. 19일 오후 서울 네이버 파트너스퀘어에서 열린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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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매출 30억원 미만 소상공인 보상"…KT 새 보상안 발표
KT가 지난해 11월 말 발생한 아현지사 화재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 중 연 매출 30억원 미만 소상공인들에게 통신 서비스 장애 보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KT가 지급할 피해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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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문 대통령 최저임금인상 유예 긴급명령권 발동해야”
자유한국당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을 유예하는 긴급재정경제명령권을 발동할 것을 요청했다.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2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경제비상상황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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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 수난시대…올해 폐업 첫 100만 곳 넘는다
자영업자 폐업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23일 서울시내 한 건물에 임대 안내문이 붙어 있다. [연합뉴스] 서울 저동에서 33㎡ 규모의 편의점을 7년째 운영 중인 김희수(47)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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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포당 매출 5년래 첫 마이너스···자영업자의 '수난시대'
서울 저동에서 33㎡ 규모의 편의점을 7년째 운영 중인 김희수(47)씨는 평일에 하루 13시간씩 가게를 본다. 올 초 최저임금이 오른 이후 비용을 줄이기 위해 3교대 근무를 2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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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10명 중 7명 “최저임금 인상으로 부담 크다"
지난 7월 충남 당진시 한 편의점에서 점주가 출입문에 '알바 문의 사절'이라는 문구를 붙인채 상품을 운반하고 있다. [연합뉴스] 소상공인 10명 가운데 7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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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대책] "백방으로 대책 내놓아도, 결국 손님들이 지갑 열어야..."
정부가 '자영업 성장·혁신 종합대책'을 발표한 시점인 20일 오전서촌 시장 골목. 김영주 기자 "백방으로 대책을 내놓아도 결국 손님이 지갑을 열어야지요" 홍종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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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많은 '제로페이' 시범운영 시작…시장 반응은 "글쎄요"
박원순 서울시장이 20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로페이 이용확산 결의대회 및 결제시연'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뉴스1] 스마트폰 간편결제를 통해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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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갑 고용장관, "소상공인이 최저임금 결정체계 개편안 내달라"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소상공인들에게 "최저임금 결정체계 개편안을 내달라"고 요청했다. 18일 소상공인연합회를 방문한 자리에서다. 이 장관의 발언은 현재의 최저임금 결정 구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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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묶이고 금리 오르고 … 지방 부동산 더 타격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하면서 부동산 시장에 ‘경고등’이 켜졌다. 금리 인상 신호가 꾸준히 있었고 인상 폭도 크지 않아 대형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은 작지만, 집값 하락 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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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뜩이나 어려운데 금리까지 올라…자영업 줄도산 우려"
세종시의 텅 빈 상가 안내판. [연합뉴스] "아직 1억9000만원 남아 있는데…" 서울 서초동에서 치킨 프랜차이즈를 하는 정모씨는 한국은행의 금리 인상 발표에 한숨을 내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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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연합회 "KT 집단소송 등 법적대응" 경고
소상공인연합회가 30일 서울 충정로역 'KT 불통 피해 소상공인 신고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속한 피해복구를 촉구하고 있다. [뉴시스] KT 아현지사 지하통